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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12.10.09 22:38

게인즈빌 맛집 정보 (1)

조회 수 916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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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란 날은 참 재미없는 날입니다.

월요일은 주말의 아쉬움으로 흘려보내고,

수요일은 한 주의 절반이라는 즐거움에 보내고

목요일은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기대감에 보내고

금요일은 즐겁게 보내고

토요일은 지난 저녁 무리했던 숙취로 보내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참...화요일은 재미없는 하루 같네요...

그럴땐 맛난 음식으로 활기를 주는게 좋겠죠?

 

제목에서 보셨듯이 오늘은 맛집 정보 1탄, 즉 2탄도 있고 3탄도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먼저, 이글은 전혀 상업성을 띄고 있지 않으며, 극히 제 주관적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오늘은 학교내 맛집, 맛있는 메뉴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학교식당은 크게 라이쯔, 허브와 그 주변, 그리고 여기 저기에 있는 Student dining 이 있습니다.

 

1. 라이쯔

서브웨이 : 5 Dollor Foot Long~이라는 광고에 현혹되어 유학 초년생일때 매일 먹었던 양식이었죠.^^

5불짜리 풋롱 (저는 그냥 '큰놈'이라 불렀죠..이렇게 얘기해도 잘 알아듣더라구요), 양 많은거 빼면 시체

소화가 잘 안되어서 11시에 하나 먹으면 6시까지 배가 부른정도..

질 따지시는 분께는 비추, 양 따지시는 분께는 강추~

 

버거킹 : 햄버거가 땡길때 한번씩 먹었던 음식인데 양따지시는 분이라면 와퍼세트보단

와퍼 쥬니어 3개와 음료한잔이 더 양은 많고 가격은 저렴합니다.

후렌치 후라이는 갓 튀겨나올때는 맛있는데...끝물 타고 나오는거는 맛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후렌치 후라이 대신 언니언링 (저는 그냥 "언니언니"라고 주문함)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 : 제일 안 좋아하는 곳...여기도 한번 먹으면 뱃속에서 6시간 이상 가는 곳입니다.

갓나온 음식은 먹을만한데, 끝물 타고 나온 음식은 순~ 브로콜리밖에 없는 곳..

그래도 상하이 비픈가 하는건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하여간 비추비추~~교내 젤 비추

 

스타벅스 : 국내기업에서 하시는 채용설명회에 열심히 참석 하시면, 스타벅스 카드가 쏠쏠히 생깁니다.

한때 한달에 150불이 넘는 스타벅스카드가 생기자...스타벅스에서 점심을 해결할 방법이 생겼습니다.

스타벅스에 냉장고 가시면, 빠니니 나 샌드위치, 또는 셀러드 박스가 있습니다.

빠니니나 샌드위치는 데펴달라고 하시면 따끈하게 데펴줍니다. 셀러드는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습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병으로된 아이스티 하나 사시면 대략 8불정도 나옵니다.

30불짜리 기프트 카드로 대략 수요일까지는 버티실 수 있습니다.

 

뽈로 트로피칼 : 라이쯔 다이닝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건강식인것 같네요...

자주 찾는건 Chicken Tropi Chops 와 White Rice and Black Bean 입니다.

사이즈가 큰놈 작은놈 두개 있는데, 큰놈은 연인사이에 사이좋게 나눠먹어도 남는 사이즈

작은놈은 젠틀맨 한분에게 적당한 사이즈

가끔 Waffle Fries  먹는데...기름기 싫어하시는분께는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전 그반대여서 아주 좋아합니다.

음식 받으실때 소스 잊지마세요...개인적으로 Galic Gilanto와 무슨 BBQ 소스 맛있습니다.

Grilled Chicken이 메인이여서, 혹시 연인사이에 그릴치킨이 땡기시면

Family Menu인 Whole Chicken 시키시면 12불정도에 닭한마리가 잘 구워져 나옵니다.

물론 흰밥 과 흑콩, 그리고 시져셀러드 따라옵니다.

연인 Plus 꼽사리 한분 정도 까지 커버할 양이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4층 Cafe 알렌돈도 : 음식 양과 질 면에서 추천 하지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리고 음료 시키면 빨대를 안줍니다. 제가 원래 얼음든 음료는 빨대가 필요해서요...그거 별로...

꼭 오늘의 메뉴를 보고 가세요..맘먹고 갔는데..메인이 별로면 진짜 돈 아깝습니다.

지금은 좋아하지만 예전에는 Meatloft 안좋아했는데..이거 메인으로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야채랑 햄으로 샌드위치나 만들어 먹고 나온기억이...

미쿡음식이 입맛에 맛는 분께 추천...분위기도 조용하고, 양도 많고, 질도 좋습니다.

 

2. 허브 및 그 주변

스타벅스 인 허브 : 패스

 

칙필레 : 아주아주 신기한 곳입니다.

CSE에서 11시나 12시쯤 수업마치고 나오면 아주 아주 입맛 돗구는 고소한 닭튀김 냄새가 허브 주변에서 납니다.

아주 배고플땐 사람 미치죠~ 그 냄새의 소스는 칙~필~레.. 듣기로는 피넛오일로 닭을 튀기는데

일부러 냄새를 밖으로 뺀다고 하네요..저같은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그래서 줄을 서서 치킨 샌드위치를 하나 사면..좀 실망.

진짜 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치킨과 빵 말고는 암것도 안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얘네들이 실수한건줄 알고 물어도 보았습니다.

뭐래드라~ Nothing without chichen이라나..하여간 치킨빼고는 암것도 안들어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근데..치킨이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연하고...

"니가 진정 그 퍽퍽한 가슴살 이더냐" 할 정도 입니다.

근데 내용물에 비해 좀 비쌉니다. 여기도 세트로 대략 7~8불 정도??

여기 와플프라이 맛있습니다. 담백하고..

뽈로 와플프라이와 칙필레 와플프라이와 비교하자면

뽈로꺼는 기름먹은 와플프라이, 칙필레는 기름에 튀겨진 와플프라이...

그리고 이 집에 대박 메뉴는 치킨셀러드....

가격대비 양도 맛도 쵝오...야채도 신선하고, 위에 언져먹으라고 주는 치킨도 양도 많고 실하고...

하여간 강추입니다. 가격도 5불대로 기억하네요..

 

서브웨이 : 패스 ~ 어딜가나 다 똑같은 서브웨이...

울 교수님은 서브웨이가 헬시푸드로 알고 계시더라구요...어휴~~그러니 그렇게 배가 .....

 

KFC 익스프레스 : 털링턴 익스프레스에 있는데,

여기는 통닭은 안팝니다. 통닭 땡기셔서 가셨다간 실수하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치킨 샌드위치랑 팝콘 치킨정도 팝니다.

둘다 별로는 아닌데, 칙필레 팬인 저로서는 별로~~

그리고 KFC는 얼마전까지 그릴드 치킨 시도했다가

홀라당 망할뻔 해서...

그리고KFC는 통닭이나 윙 먹으러 가는데지, 햄버거는 아니어서...

 

모으스 : 맞나? 모우스인가? 하여간 뷰리토 파는데 입니다.

개인적으로 잘 안갑니다.

첫째는 오피스에서 멀고,

둘째는 길만 건너면 맛난 뷰리토 집이 많은데, 굳이 갈 이유가...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교내 헬시푸드 입니다.

소화 잘되고, 양도 있고..고로 가격도 좀 비싸고..9불 내외...

사람마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Mexican 음식 좋아해서, 큰 불만이 없네요

 

Student Dining

유학 초년에 너무너무 사랑했던 곳입니다.

다양한 기름진 음식들과, 골라먹을수 있는 음료수.

가끔가다 몰래몰래 싸와서 저녁까지도 해결해주었던 고마웠던 그곳

항시 피자와 로스트치킨이 대기하고 있고, 매일 바뀌는 메뉴도 다 내가 좋아하는 그곳

하지만 지금은 안 갑니다.

왜냐면, 살아야 하니까~~~~

박사되서 성공해 돌아가려고 유학왔는데, 동맥경화로 죽을순 없자나요~~

한학기 먹어보고, 정말 눈물을 머금고 스스로 금지령을 내린 그곳..

하지만 그 곳앞은 지나갈때면 항상 설레이는 그곳...

여러분께 차마 추천할 수 없는 그곳...

하지만 맛난 곳.ㅋㅋㅋ

 

 

 

모 몇몇 곳이 더 있지만, 제가 안가는 곳이어서...이쯤에서 마무리 질려고 합니다.

다음 편은 학교 밖으로 나가 볼까 합니다.

먼저 University Ave 쪽에 있는 음식점들이 될꺼 같네요..

아마 다음주 화요일 교수님과 미팅 끝나고 쓰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점심식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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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미식가 2012.10.09 22:46

    게시판에 적을까 했다가...그래도 나름 정보라고 생각해서 여기 썼습니다.

    죄송....

  • ?
    추가 2012.10.10 08:37

    팬다 익스프레스는 그나마 밥이라 좋아 했는데 관점이 다르군요.

    그리고 가난한 유학생의 도피처 크리스냐(발음 맞나요)

    라이브러리 웨스트 앞에서 파는데 월화는 쉣이고 수요일은 스파게티(강추), 목요일도 그럭저럭.

    가장 싸게 한끼 때울수 있는 메뉴 같아요. 물론 서브웨이 풋롱시켜서 두끼 먹는게 가장싸긴 하죠.

     

    그리고 또 교내에서 밥 먹을 방법은

    라이쯔 유니온 지하에 편의 점의 스시 코너와 Little Hall에 있는 초밥들. 가격은 쎄긴한데 김밥(안에 참치나 연어 들어간것)종류로 먹으면 $7정도에 밥으로 한끼 때울수 있습니다.

     

    학교 위쪽으로는

     

    치폴레. 강추 메뉴는 부리또 Bowl이죠. 반반도 되는데 돼지고기, 스테이크 반반 하고 야채 왕창 넣어 달라고 하면 남자도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Sushi Chao, 스파이시 투나 돈이나 스파이시 살몬 혹은 반반 드시면 회덥밥 비스무리한 게 나옵니다. 가격도 $8미만이라 그나마 먹을만 하죠.

     

    마지막으로 타투는 ;;;;;;;;;;

    여기는;;;;;;;;;;;;;;;; 가격만 비싸고 조미료 덩어리 한식이 나오는 곳이죠. 조미료 짬뽕이 땡길때 가시면 될듯.

     

    전 무조건 가능하면 밥으로 가자 주의기 때문에 밥 나오는 식당만 추가 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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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2.10.11 14:56

    큰놈, 언니언니 넘 웃겨요 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
    Gatorade 2012.10.15 09:58

    재밋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Shands쪽에 오시면 Subway,  Wendy's (24시간 영업), 학교 cafeteria정도가 있습니다. Health Center Library .쪽 Sun terrace로 나오시면 Panda Express, Einstein bagel, Chick fil-a가 있고요. Cafeteria는 날마다 메뉴는 다르지만 정 fast food가 물리는 날에 가서 먹는 정도이고요, 병원쪽은 별로 추천할만한 곳은 없네요. Opus cafe에서 커피나 빵류가 괜찮은 정도?


    그리고 저는 타투 괜찮던데.. 양과 가격도 만족이고 육개장, 짬뽕 맛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한국분이 영업하는 식당은 한국분도 많이 가는데 섣불리 여기서 조미료 덩어리라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저는 갈진, 모모야키, 타투랑 개인적으로 상관은 없지만 한국음식 생각날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모두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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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 2012.10.19 20:56

    하하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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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만기타맨 2012.10.23 12:16

    주관적이긴 하지만 정말로 다양한 집들을 다 가보셨기에 

    처음 나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데 4층에서 빨대 줍니다... -_- 달라고 하면 줍니다. 


  • ?
    마플 2012.10.27 15:12

    타투 저는 좋아요 짬뽕 게인즈빌에서 젤 맛잇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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